저녁에 아이들 스테이크 해주려고

표시가격에서 30% 할인하는 호주산 와규를 구매했는데

계산후 보니 할인 적용이 안되었더라고요.

고객센터가서 확인하니 

이제품은 할인제품이 아니다라고만...,

번거롭지만 확인하려고 달려가서 

봤더니 그제서야 잘못붙인

할인표시판을 떼고 있더라고요.

결론은 마트측의 실수였던거죠.

확인했으니 그냥 사야겠다하고 

가려고하니 죄송하다고

진라면 4봉짜리 하나 주네요.

ㅎㅎ

제가 이런건 잘기억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