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경제적 군사적)확장력을 억제하는 것이 첫째 목표
폭탄관세도 결국 중국이 타겟
러시아와 한편이라고 느껴지는 이유도
결국 중국과 북한의 단절, 즉 고립이 목적
동북아 혹은 동남아의 확장성이
미국 미래경제에 유럽보다 긍정적
나토 홀대도 그 연장선상
두고 보면 알겠지만 트럼프는 큰 그림을 그리고
노벨평화상이 목표다
러시아와 북한을 묶어 설득하고
대한민국과 과거 동서독 같은 자유왕래 구상,
핵을 포기하면 적대적을 지양하고 교역하면서
북한을 관광단지로 만들면서
대가는 광물개발 등으로 돌려받으며
비무장 지대에 유엔 국제기구 몇 개 짓고
트럼프 월드를 금강산에 짓고,
원산 앞바다에 미국 유람선을 띄우겠다면서
북한의 비핵화를 일거에 이루고
지구 상 마지막 분단국가를 통일시킴으로서
안으로는 중국을 억지하고
밖으로는 아시아 시장을 확장하고
개인적으로는 트럼프 월드를 키우는 것...
어쩌면 트럼프는 북한과 적대적인 현 여당 보다
민주당이 집권하기를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그 큰 그림을 설득하기에 국힘은 신념이 너무 다르다.
트럼프의 참모들이
현 정부 비상 내각인사들을 적극적으로 만나지 않는 이유일지 모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