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사회 이슈에 대해 공감만하며, 직접적인 도움을 못드려 이렇게 글을 남기는것에 많이 망설여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당황스럽고 납득이 안되는 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납깁니다.
25년 1월 1일 서울에서 근무하게되어 약 6평 오피스텔에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입주 만 1개월이 지나 1월 관리비가 청구되었는데 45만원이 넘는 비용이 발생하여 이렇게 글을 납깁니다.
주말에는 본가로 복귀하는지라 주말은 공실로 있고, 1월 설연휴도 공실로(일자별 사용내역 참고), 평일 오전7시~오후7시까진 외출모드로 전기 및 난방 사용×(외출모드시 사용되지않음 확인,주말도 외출모드라 일자별 사용내역으로 확인가능)임에도 불구하고, 월 관리비가 45만원이 넘습니다.(다시 언급드리지만 6평 오피스텔입니다)
대부분이 난방비용이며, 이 난방비용이 납득이 되질않습니다. 주말 및 공휴일 사용하지 않는것과 더불어 가동중인 평일 오후7시~오전7시도 20.5~21도 세팅입니다... 심지어 금요일 본가로 가기에 금요일 오후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입주지원센터(관리실)에 문의해도 계량기 문제가없으면 세입자 사용이라하고, 시설팀 요청해서 일자별 사용내역 확인하는것외 본인들이 해줄수 있는건 없다고만합니다... 시설팀은 일자별 내역 추출외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 합니다. 부동산 밎 같은라인 세입자를 통해 확인결과 대부분 관리비 총액이15~22만선이라고하고 심지어는 같은라인 아랫층은 24시간 한달내내 22도 세팅에도 20만원이 안나온다고합니다. 난방비 이슈인데 계량기는 문제없다고만 합니다. 혼자 지내는지라 밥도 집에서 해먹지 않은데 도저히 납득이 되지않는 결과입니다. 2월 요금을 일자별로 시뮬레이션해보니 관리비가 56만원 나올거 같습니다ㅠㅠ
※보배님들 이러한 상황인데, 제가 따로 도움을 요청하거나 사실여부를 확인할 방법이 없는지 조언 및 자문을 구합니다. 이번달 관리비와 일자별 사용내역 공유드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이라 이렇게 부탁만 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