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중3때부터 주지수에 빠진 큰아들 소개좀 합니다^^
지금은 아예 체대로 보내려고 준비중입니다
그래서 학원도 국어 영어만 보내고요(건성으로 다니는 거 같긴 하네요 ㅜㅜ)
아들은 키는 181인데 몸무게는 67kg급으로 대회 출전.하더라고요
제가봐도 주지수 재능은 보통인듯하고 체형은 마르고 팔다리 목 길어서
주짓수에는 불리한 체격 같습니다.
자기는 대학도 갈 필요없고 고교졸업후 주지수 도장에 취직하면 된다는 걸 겨우 설득해서 체대라도 가자고 해놨습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시단위 대회 나가면 1승1패 2승2패 정도 하는거 같고요.
이번에 pbjjf인가 하는 단체에서. 부산에서 국제대회 한다고 보내달라고 떼쓰네요 ㅜ (성남 살고 있습니다)
저렇게 주지수대회나가서 메달 (형식적인거 같습니다)따는게 체대가는데 별로 도움 은 안되겠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