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중 어느형이 댓글에 지하실냄새를 언급 하셨는데
제가 실감 하고 있어서요
아주 친한 부라리죠 이친구 하고는
일년에 적게는 대여섯번 많게는 열번정도 낚시를 같이 다녀요
대부분 여수, 통영권 출조가 많아 버스출조를 주로 이용하죠
예약할때 몇명 추가해서 할경우
버스 좌석은 갸를 1인석을 주거나 여의치 않을경우
항상 제가 옆에 앉아 갑니다.
우리 외 인원이라야 제가 개인적을 아는 선후배 들이고
오래 출조를 같이 하다보니 서로 잘 알기는 하지만요
이유는..
그렇습니다.. 제목에서 처럼
오래된 빌라 반지하에 살고 있는데
그 특유의 냄새, 예전 부터 익히 알고있는 터라
버스에서는 늘 내곁에.ㅋㅋ
울 부라리 백퍼 보배 안하는걸 알기에 몇자 적고 있기는 하는데
그게 참.. 그래요
얘기해주기도 그렇고
제생각에 해결 하려면 지금 입는 옷들 다 세탁하든가 버려야할테고
집 도 살림살이 다 내놓고 전문가들 와서 대청소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 쉽지 않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