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른건 모르겠구요.

 

단순하게 자동차만 설명해 드릴께요.

 

우리나라가 전후 경제발전 과정에 있어서

 

자동차가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 합니다.

 

미군이 버린차 주워 쓰다가 슬슬 드럼통으로 차도 만들고

 

결국 자동차 생산을 해야하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그때 일본 기술이 들어 온 이유가요.

 

원조 기술은 독일입니다. 사실은......일본의 기술은 

 

2차 대전을 통해 들어온 독일의 기술이에요.

 

그래서 우핸들임....그래서.....독일이 기술 전수할때만 해도

 

우핸들이었거든요.

 

그런 독일이 전세에서 밀리자 일본은 바로 배신을 때립니다.

 

기술만 빼먹고 모른척.......

 

당시 독일이 준 기술은 '데이터에 기반 하는 기술'이라서

 

축적하는데 상당한 시간을 요하는 것들입니다.

 

지금도 돈을 내고 써야 하는 기술인데도 일본은 그걸 낼름 합니다.

 

2차 대전의 마무리인 한국 전쟁이 끝나고 우리가 차를 만들려 할때

 

그 원조 기술인 독일 기술을 알아 봅니다.

 

그런데 악독한 독일 놈들이 너무 높은 가격을 부르죠.

 

정확히는 뭐 그게 맞는 가격입니다.

 

그런데 그 기술을 받은 일본은 낮은 가격으로 팔겠다고 나섭니다.

 

뭐 원래 자기네 것도 아니고 독일도 주었다고 주장 못하는 거라서

 

막 팔아도 되는 겁니다. 그렇게 패전후 무너진 경제를 다시 일으키려 한겁니다.

 

덕분에 독일의 원조 기술은 안팔리죠. 일본이 싸게 파니까....

 

일본은 독일이 공짜로 준 기술을 그렇게 팔아 먹고 그것을 기반으로

 

차를 만들어서 독일과 경쟁하겠다고 저러고 있습니다.

 

뭐 어부지리로 우리도 뭐...덕분에...뭐 저렴하게 좀.....여튼....

 

둘다 2차대전의 전범국이고 서로 연합했음을

 

공개하면 창피함만 더해지고 그에대한 보상만 늘어나다보니

 

기술이전의 규모를 다 공개는 안하다보니 ....

 

일본이 베신을 때릴수 있는 구도가 만들어 진거죠.

 

그런데....그런 일본하고 연합을 하자구요?^^

 

독일한테 배신한거 보면 이건 부모죽인 원수도 저러지는 

 

않을것 같은데....그런 일본 하구요?

 

우리에게 호의를 보인게 아니라 독일꺼 공짜로 받아서

 

우리한테 싸게 준거에요. 지들 전후 복구하는 비용이라도

 

좀 채우려고......

 

뭐 사실 그래서 우리나라 차가 이 지경인 겁니다.

 

내구성 좋은 미국 기술이 더 비싸다고 그걸 안사고

 

일본꺼 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