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순하고 유했던 기사들이 왜 악독하게 표독하게 변해
가는지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내가 비싼 돈주고 이용하는데 없는게 배운거도 없는놈이
란 사람을 무시하고 하대하는 성향이 있어서
본인도 모르게 그날의 기분에따라 그사람의 내면의
습성이 튀어나와서 괴롭히고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강해지려하는 보통의 인간군상이 나오지요
뭐 이야기 보따리 풀면 3박4일을 할 분량은 나옵니다
판사님 검사님 변호사님 들과 같이 내려서 오줌도 누고
담배도 같이 빤 적도 있고요
산부인과 레지의 보지 타령도 들었구요
별의별 사람 다 겪어봐 사람의 인성은 타고날까
아님 타의에 의해 만들어 졌을까
별의 별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대리하다 운행하다 차 새우고 비닐포차서 소주묵고
고객집서 같이 양주빨고 거실서 같이
뻗어잔적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