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거울 이런거 할거 없이 일단 한두달만이라도 버스 지하철 타고 다녀봐야겠어요. 사실 차가 필요한건 딱 밤12시 이후 퇴근할때인데 그땐 아무래도 대중교통이 끊기고 택시 할증이 시작되어서 그냥 운전하고 다녔는데요.
그냥 할증이든 말는 택시타고 다니는게 싸겠죠... 매번 12시 넘어 끝나는건 아니고 어쩌다 그러는거니깐요.
당분간은 운전 안할생각이에요 ㅠㅠ
당분간은 운전 안할 생각이고.. 연수를 다시 ㅋㅋㅋ 받아야 하나 ㅎㅎㅎ 어이가 없네요... 다시 타게 되면 연수를 한번 다시 받아보겠습니다 내가 뭐가 잘못됐는지..
저희 아빠가 제 옆에 타시면 잔소리가 많아지세요. 그만큼 제가 운전을 불안정하게 하고 있단 거겠죠.
날씨도 풀렸으니 이제 대중교통 타야겠어요.. 그닥 멀지도 않고 ㅠㅠ
옵션 다 해갖고 운행보조장치 뭐 없어요. 어라운드 뷰 전후방 가까워지면 경고 소리나고 주행하다가 사고날정도로 앞차와의 거리가 좁혀지면 급히 서고... 다 있는데 이모양 이꼴이라는게 문제에요 ㅠㅠ 전 글렀어요... ㅈ전 그냥 걸어다니거나 버스 지하철이 저도 오래살고 남도 오래 살게 하는 걸거에요..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