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하는 관계로 청량리 경동시장을 매일 갑니다.
하루에 2~4팩정도 사갑니다.
매번 싱싱한걸로 달라고했는데, 종종 이렇게 물러터진걸 주네요.
믿고 차에싣고 가게와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주문들어오면 꺼내서 준비하는데.
썰다가 열받쳐서 다 들고 그다음날 바꿔달라고 문자보내고 갔더니, 이제 오지말라고하네요.
종종 이따위 딸기를 줄때마다 좀 싱싱한걸로 달라고 했던것밖에 없는데, 갑자기 진상취급하네요.
이러니 재래시장을 안가고 대형마트를 가나봅니다.
싱싱한걸 구입하려고 일부러 가는건데. 소래포나 재래시장이나 도찐개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