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아저씨는 짜파게티 두개 끓여달라고 해서 오케이 했더니 계란후라이도 노른자 터트리지 말고 반숙으로 해달라 캐서 두개나 해주고 전 야채스프에.... 식빵 하나 찍어먹고 저녁 끝냈심다 하.... 이거 다 끝남 고기랑 나물 왕창 먹을거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