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갓집 가서

 

집사람이  유치원  졸업사진 액자를 

 

들고 와서  우리집에  놔뒀더군요.

 

근데 제가  울딸인줄 알고

 

졸업사진을 그새 찍었데?! 라고 물으니 

 

본인이랍니다.

 

어찌나 똑같던지....

 

한 3분동안 웃었습니다.

 

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