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아침부터 저한테 감기 옮은것같다고 

아프다고 비실비실 켈록거렸는데,,,,,

 

한시간 거리에 지인들이 낚시왔다는 전화를

받고있길래

 

"난 틀렸어ㅜㅜ,,,,옵빠라도 얼른 가~!!" 했드니만

 

갑자기 로보트마냥 변신하더니 착!착!착! 준비하고 

그가 떠났습니다. *_*

 

후다닥 나서는 뒷꽁지를 보는데 

증말 구여버듁겠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