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첫 글은 내차사진으로 시작하는거라 배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2022 티구안 올스페이스 가솔린 1년 됐습니다.
작년 7월 출고하고 1년 됬는데 겨우 5000km 탔네요. 키로를 많이 뛰는 운전성향이 아니라 디젤이 아닌 가솔린을 선택한 이유기도 합니다.
폭바 첫 가솔린이라 부드럽게 나가고 무난무난합니다. 무난함이 강점이 될 수 있다는걸 처음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펠리랑 GV80 살짝 고민했는데 저에게는 대형 SUV가 너무 크다는 느낌이 들어 준중형 SUV를 선택했습니다.
세단에서 SUV로 넘어와서 그런지 운전석 시야가 탁 트인 느낌이 좋네요.
10년만에 바꾼 차라 그동안 차량 인터페이스나 참 많이도 변했고 편리해졌네요. 쏘나타LF 탈때는 USB메모리에 꾹꾹 채워서 음악듣곤 했는데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에 돌아가는 티맵이나 스트리밍 서비스를 보니 신세계가 따로 없습니다
작년 연말에 할인 크리티컬이 데미지가 꽤나 컸습니다만 그래도 기분 좋게 타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은 항상 연말까지 존버하셔서 구매하시길..)
최근 엔진오일간 기념으로 블로그에 5000km 주행기를 적어보았습니다.
https://blog.naver.com/roki81/223132105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