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못본 동해바다가 너무 보고 싶어져서
출근하며 카라반 끌고가서 퇴근후 바로 달렸네요
강원도 고개 넘어가다가
전기차 밥주는 짧은시간에
출출하여 카라반에서 간단히 라면 끓여먹고요ㅎㅎ
3시간 달려서 하조대 도착 근처 공터가 있기에
하룻밤 묵어 가려고 세워두고 혼자만에
여유로움을 간단한 저녁과 만끽합니다ㅋㅋ
안산 살다보니 서해는 자주가지만 역시나
동해만에 뻥뚫리는 청량한 느낌이 있네요ㅎㅎ
속풀이 했으니 좀만 더 쉬다가 가야겠어요
다들 즐거운 휴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