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하지도 않는 선택을 단 하루만에...
10월31일 마지막날 좋은 딜러님 만나서, 폭풍할인
다시는 이가격 맞출수 없다 등등... 정말 폭풍할인을 받긴 했습니다.
여기는 경남인데, 서울에서 출고를 했고 여까지 타고 내려왔는데, 재미집니다.
집사람 차로 바꿨는데, 길들이기 명분으로 제가 타고 있습니다.
출고한지 5일째인데...
통통통 운전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출력도 괜찮은 것 같고, 미니타는 매니아층이 많은 이유가 있지 싶으네요.
HUD가 유리창이 비치는 게 아니라, 컴바이너 타입으로 싼마이 느낌 나는데, 며칠타고 다니니
나름 시인성이 또 적응이 됩니다.
40대 중반을 넘어선 나이에, 타고 다니기가 쪼금~ 멋적습니다.
내릴때 괜히 사람 없을때 기다렸다가 내림. 그럴 이유가 없는데 그리 되네요.
무사고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