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엠빠 막무비머입니다...ㅋ
꿈에까지 그리지는 않았고...
눈아 아른거림에 일단 고 했습니다...ㅋㅋㅋ
칠이 처음은 아니고...
이녀석을 새차로 내려서 탔었죠...
동생도 BMW 사주고... 와이프도 BMW 사줬지만...
전...
이 녀셕을 매우 사랑하며 잘 타다 비엠 7로 넘어왔어요...
엄청 비싼차를 샀는데... 유지비용은 뭥미??
디젤 3000cc라 자동차세 싸고...
안전장치 다 들어갔다고 보험료 싸고...
디젤이라 연비 좋고 기름값도 싸서... 1년 유지비는 훨씬 적게 들더라구요...ㅋ
이 G70 세븐은... 출시때부터 사고 싶었지만...
전기차는 싫고... 2륜도 싫고...
그러다 4륜이 나와서... 질렀습니다...
계약 걸어놓고도 할인이 별로라 취소도 했다가...
계속된 딜러와 할인 조율을 하다 만족스러운 조건으로 출고했습니다...ㅋ
출고하자말자 차도 못타고...
생각한 모든 작업을 마치고 출고하려고...
탁송으로 썬팅...
다시 탁송으로 보조베터리랑 블랙박스...
전부 작업 인증된 업체들로만 다녔습니다...ㅋㅋ
썬팅샵은 3년전부터 PPF와 썬팅을 계속해서 맡겨오던 업체입니다...ㅋㅋ
블박은... 보조베터리 유명한 업체 본사로 들어가서 작업했네요...
랩핑은... 흠... 딜러 추천... 전시장 근처 업체에 맡겼는데...
사실 퀄리티가 100% 맘에 들지는 않지만...
어쩌겠습니까?? 그냥 타야죠...ㅋ
랩핑까지 모두 마치고 전시장에서 출고했습니다...ㅋㅋ
모든 작업 끝내는데 약 10일정도 걸린거 같네요...
차는 나왔는데 타지는 못하고...ㅋ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가서 핸드오버...
출고식도 했습니다...
전 차들은 딜러가 챙겨주지도 않아서...
있는 서비스도 못받았다는...ㅡㅡ;;
7도 샀고... X7도 샀었는데...
그리하여 지금은 이 조합으로 BMW 굴립니다...
노랭이는 그냥 노란차인데...
세븐은 아이들이 이름을 지어줬습니다... 캡티이라고...ㅋㅋㅋ
우리 아들이 마블을 좋아해서...
캡틴 아메리카 색이야~ 했더니...
이름이 너무 길다고 캡틴이라 하겠답니다...
그래서 캡틴으로 부르기로 했어요...ㅋ
최근 2년동안 차 여러대 팔고 사면서... 돈도 많이 까먹었는데...
이젠 이 조합으로 정착하려구요...ㅋ
캡틴... 아직 많이는 못탔는데...
일단 큰 모니터로 핸드폰 연결해서 미러링으로 영화 틀어서
아이들 보여주니 엄청 좋아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