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4월식 2.0 가솔린 모델입니다.프레스티지 등급이고
누적 주행거리 약 58,000km 주행이며 공도에 흔하죠
이거 계약할때 페이스리프트 막 나올때인데 앞모습이 개인적으로 맘에 안들어 거의 끝물로 샀네요 ㅎㅎ
4인가족인데 패밀리카로 내부공간이며 트렁크 크기 충분합니다~ 가솔린이라 정숙한것도 좋구요
특히 SUV의 장점은 뒷자리 각도조절이 된다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애들도 잘때 편하게 뒤로 젖혀 가거든요
힘은 충분하지만 연비는 무게가 있으니 그닥 좋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연비빼면 단점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아래는 배우자가 모는 역시 20년식 삼각떼로 불리는 아반떼인데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자주보니까 개인적으론 괜찮습니다.
이제 30,000km도 아직 못탔고 차는 싼타페보다 답답하지만 연비는 거의 하이브리드급 입니다~가끔 몰지만 밟아도 반응이 영 쉬원치 않아 얌전히 운전하게 만드는게 묘한 매력인거 같습니다 천천히 다니면 아무래도 좀더 안전해지니까요. 아반떼도 보기엔 작아보일지 몰라도 4명 장거리가도 안불편해요.
술마실일 있으면 배우자에게 운전시킬수 있으니 되도록 아반떼 타고 다닙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