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차는 아니지만 어머니차로 기아 레이를

출고하게 되어 무사고 기원 차 글 써봅니다.

 

5월 중순에 계약했고 3개월 넘게 기다려 출고받았네요.

 

2024년형 더뉴 기아 레이 시그니처 등급(1,770만원)

에 추가할 수 있는 옵션

드라이브와이즈2 30만원 

스타일 50만원  

네비게이션 70만원 

전부 추가하여  순수 차값 1,920에 뽑았습니다.

탁송료및 기타부대 비용은 별도였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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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차라 그런지 영롱? 하네요 ㅎ ㅎ 

앞번호도 222 연속되는 숫자를 뽑아서 좋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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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ㅎ 새차냄새 느껴지시나요?

인수시에 5km주행했다고 써있네요

완전 새차 그자체였습니다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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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라이트 그레이색으로 선택했습니다.

항상 그레이,베이지 시트가 정말 예쁜데 

관리가 엄두가 안나 블랙,브라운만 뽑았거든요 

이번에 한번 타보자 싶어서 뽑았는데 

역시나 예쁘네요 ㅎ ㅎ 

(밝은색 시트 관리 팁 아시면 공유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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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 밤에 가족들하고 출고기념 드라이브 했네요. 

4명 태우고 에어컨 풀가동에 

시내주행으로 탔는데

이 정도면 연비가 좋은건지..나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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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 2일 차..

누적주행거리 30km라 

따끈따끈합니다.

 

누군가는 그돈씨 얘기를 하겠지만..

레이를 구입하게된 이유는 

어머니께서 타시던 모닝이 폐차하게 되었고

아반떼 살까?트랙스 살까? 캐스퍼 살까? 하다가

 

집에 큰 차들이 있어 굳이 아반떼,트랙스보다는

원래처럼 집에 경차 한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저는 캐스퍼터보를 추천했는데

캐스퍼는 어머니께서 극구 싫다고하셔서..ㅎ ㅎ 

모닝은 한번 타봐서 고사하고 

 

디자인이 예뻐진 레이를 뽑았습니다.

우리차가 돼서 그런가 레이뽑길 잘한것같네요 ㅎ.ㅎ

 

수납공간도 많고 

운전시야가 그 어느차보다 뛰어나고 

슬라이딩도어도 재미있고  일단 차가 귀엽습니다! ㅋㅋ 

 

다만.. 네비게이션 디스플레이가 버튼 누르거나

후방카메라에서 다시 네비로 넘어올 때

한발짝 느린거같은데 원래 이런건가요. ? ㅋㅋ 

은근 거슬리네요..

 

이제 막 뽑아서 사진도 많이없고

차에 대해 많은 얘기를 못 드렸네요..ㅎ ㅎ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