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차가 오기만을 기대하고 드디어 받았습니다
지하 주차장에 하루 뒀다가 다음날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1일차-
속도 40만 넘어도 '수욱~ 숙숙~ 후우우욱~' 하는 소리가납니다.
속도 80이 넘으니 운전석에서 '칙칙폭폭' 소리가 납니다 ㅠ
마침 출고한 매장이 근처라서 찾아갔습니다. 직원분과 함께 시승 테스트 하고 같이 소리찾으러 이리저리 보는데, 운전석 A필러 유리 몰딩이 찍히고 찢어져있네요.
-2일차-
다음날 아침에 출근하기 위해 지하주차장에서 차문을 열려는 순간
아무반응 없음. 아무리 차문버튼을 눌러도 스마트키를 눌러도 다른 스마트키를 눌러도 반응없음.
블박 불빛도 반응없고.
결국 센터에 차 입고 했습니다.
- 서비스센터 -
3일째 되는날 센터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전자장비의 어떤 모듈 장치가, 차량 정지 몇시간 지나면 배터리를 다 방전시킨다고 하네요.
국내에 부품은 없다고 하구요.
현재로서는 절대 운행하면 안된다는 말과 함께, 부품을 주문하면 한달 반에서 2달 걸린다고 합니다.
[ 진행상황 입니다 ]
- 서비스센터 팀장님은 차 가져가면 안된다하십니다 (운행을 못함, 세워 놓으면 계속 방전 됨)
- 서비스센터가서 짐 실어 놓은것 찾아왔음.
- 차는 입고 하였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지켜보며 계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