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휴가받아서 점화플러그,브레이크액,디퍼런셜오일 교체를 받기위해서 갔어요 

 

시간이 오래걸려 집에가면 차량을 보내주신다고 했고 5시쯤 차량을 인수받고 약속이있어서 서울에서 

 

인천으로 바로가는중 차가 덜컹하더니(매우깜짝놀람) rpm도 안올라가고 나가지도 않더라구요 

 

이상하다 싶어서 어째어째 살살가서 본넷을 열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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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태더라구요 그래서 bmw센터에 연락하니 영업시간이 끝나서 해줄게 견인이외에 아무것도 없다네요 심지어 제차량 보증이 살아있어서

 

그게 적용되는지 조차 상담이 안되더라구요 센터가서 사과받고 2틀에 걸쳐서 왔다갔다해서 원상복구 달랑 받은거라곤 3단우산.. 톨비랑 기름값도 안나오더군요..

 

 뭔가 이쯤되니깐 내가 8천짜리 차산호구가 된거구나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