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벤츠사의 s500 차량을 한성딜러사를 통해 신차로 구매하였습니다.
벤츠사의 전기차의 중국산 배터리로 화재로 연일 매스컴에 문제가 되어 시정하는 척 하고 있지만,
전기차 이외의 차에서도 중국산 배터리로 계속 문제가 발생하고 있지만, 벤츠 코리아와 한성 자동차 딜러사는
소비자 과실로 몰아서 나가려는 양아치 짓을 하고 있습니다.
불안정한 중국산 배터리의 문제로 차내 각종 전자 장치가 작동이 불안정하여 어떤날은 정상 작동하다가, 어떤날엔 작동하지 않다가를 반복합니다. 이게 무슨 장난감도 아니고 안전을 위한 장치들마저 그러니 안전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한다고 봅니다.
결국 신차로 구입한지 2년이 조금 넘어가는 시점에서 12v 배터리의 충전 효율이 급속히 떨어지면서, 연일 경고등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이 문제로 한성딜러사의 성동 수리센터에 보증 기간이 남아 있어서 교체를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한성 딜러사의 수리센터 측에선, 주행 거리가 짧아서 배터리의 효율이 낮아 졌다는 희대의 멍소리를 합니다.
매일 출퇴근용도로 사용하며, 주말에 가끔 놀러가는, 일반적인 주행 패턴이고, 2년 동안 경고등이 없다가 최근에 발생하였으니, 당연히 배터리의 불량이고, 아직 보증 기간이 남아 있으니 교체를 요구했지만,
주행거리가 짧아서 충분히 충전이 안되고, 그로인해 배터리 충전 효율이 떨어져서 그렇다고 보증 수리 불가하다고 통보를 합니다.
그래서 구입 전에 일정 거리 이상의 주행이 필요하다는 얘기는 듣지 못 했고, 보증기간내에 생긴 문제는 수리해주는게 당연한 거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또 10년된 와이프 주 1~2회 운행하는 차도 문제가 된 적이 없었다고 반박하였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앵무새 처럼, 소비자의 과실로 생긴거라며, 보증 수리 불가 원칙이라고 반복된 소리만 하고 있습니다.
이런 벤츠사의 갑질과 양아치짓에 깜짝 놀랐습니다. 안하무인이라는 말을 실체감했습니다.
아마도 그간 각종 전자장치들 오류의 원인은 중국산 배터리의 불안정한 전기 공급에서 기인한 듯 합니다. 안드로이드 오토도 아침에 저 전압일땐 작동 안하다가 조금 주행해서 충전이 되면 작동하는 걸 보니...
벤츠 전기차처럼 불은 안나겠지만, 주행중이나 사고시 다른 안전 장치에 전류 공급이 안되서 작동 불량으로 죽는 다면 너무 억울할 것 같습니다.
벤츠사 전 차량에 대한 배터리에 대한 전수 조사와 시정 조치와 법적 조치가 피해자 구제와 보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블박은 신차구매당시 정품으로 추가 전장은 없습니다. 상시 블박도 아닙니다. 그냥 저가 저품질의 중국산 배터리, 2년 보증도 못할 껄 끼워서 팔면 안되죠. 그래놓고 소비자 탓을 할꺼면 보증 연장(600만원 상당)은 왜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