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여름즈음 타이어 4짝을
금호 TA51로 교체. (그전에 계속 TA31 쓰다가 단종이래서)
얼마전 눈 얼어붙은거 때문에 바퀴 돌려서 띠다가
타이어가 뜯겨져 난리난걸 봄.. 청킹현상..
인터넷 찾아보니 TA51이 이런현상이 많네요..
금호 AS에 접수하고 업체 찾아가니
사진찍으며 사장님 타이어가 손상이 조금 있으시구요
타이어 마진에 따라 보상되는거 아시죠 몇 %정도 남으신거 같으세요?
뭐 한 50%정도....
에이~ ㅎㅎ 20%도 안남았어요..
매장에서 파는 비싼타이어 20% 해봐야 인터넷 가격이나 매한가지..
1.4리터 소형 해치백에 무슨 타이어가 쥐파먹은것 마냥...
청킹자체가 문제인데 뭔 남은 마일리지에 따라 보상이라니..
누가 타이어를 몇개월에 한번씩 돌려가며 상태확인을 하나 바람 빠지는것도 다 TPMS로
확인하지 타이어 잘 보지도 않는데....
짜증... 억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