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년 11월 A6나오자 마자 구매한 차주입니다

그때는 아우디 브랜드 믿고 샀는데 지금 땅을치고 후회하고있습니다

1. 냉각수 누수문제

보증기간 당시부터 세고있었을텐데 제가 늦게 발견해서 보증기간 끝나고 3개월쯤 뒤에 방문했습니다

냉각수는 갑자기 세는게 아니라 찔끔찔끔 서서히 줄어들고 일반 소비자들이 알아채기 쉬운문제가 아닙니다

이것도 보증기간 끝나고 엔진오일교환할때 발견했던 문제입니다

3개월 지나자마자 돈내라고 하네요 고질병인거 알면서 합의점도 없어요 그냥 100% 제잘못이랍니다

2.트렁크 문제

보증기간내내 이문제로 2~3번 방문했습니다

배터리 문제다 > 사비로 배터리 교체

통신망 문제다 > 지하나 주변 환경에 따라서 안열릴수 있다

보증기간 끝나고 최근 다시 방문해서 이거 보증기간 전부터 문제니까 제대로 고쳐달라

블랙박스 문제다 배선 잘못되어있다 > 당신네 딜러가 달아준거니까 잘못된거 돌려놔라 > 안된다 따로 해야된다 >

블랙박스 전문점가서 배선 재작업 > 해결불가

블랙박스 전문점에서 하는말로는 제일 만만한게 블랙박스니까 그쪽으로 연결지어서 책임회피 하는거같다고 얘기 하네요

트렁크랑 A6실내랑은 따로되어있는데 이걸 왜 블랙박스랑 연결짓는지 모르겠다면서

저는 5년째 저렇게 안열리면 들고있던 짐 내려놓고 주머니에서 리모컨 꺼내서 트렁크 열어야됩니다

그리고 087-767-2834 공식 지원센터에도 연락해서 이러이러한 일 있으니 해결 해달라 물어보니

약올리는 말투로 돈내면 점검이랑 다 해준다고 센터 예약 잡아드릴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트렁크는 무상AS기간에 발생한 일인데 이걸 왜 돈내야되냐고 물어보니

보증기간 끝난건 돈 내야된다고

이게 말이 됩니까?

거기 민원팀장이라는 최고로 우람하신분인지 자기가 제일 상급자고 그이상 상급자도 없고 그이상 상급부서도 없다고 소비자원에 신고하라고 하네요

진짜 망치로 부셔버리고 싶네요 차

이러니까 맨날 욕먹지 누가 옆에서 아우디 산다그러면 뜯어 말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