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냉동실이 작동불량으로 A/S신청하여 기사가 방문수리를 하는과정에 무리하게 신주 (냉매가 지나는 관) 건드려 냉장실 까지 고장나고 수리불량이라 하네요.
10년도 안된 냉장고가 ㅠㅠ
기사가 가고 나서 냉동실을 해체해보니 우웩~~ 신주가 부식이 심해있어 LG전자 게시판에 문의를 남겼는데
더욱 황당한것은 팀장이라는 사람의 답변이네요.
신주 부분을 보이는 곳에만 도금을 하고 매립되는 부분은 하지않아 결로에 의한 부식이라 어쩔수 없다 하네요.
아파트 내부에서 사용하는 냉장고 가 결로에 의해 10년도 못쓴다는것도 억울한데 하자부분을 알면서도 원가절감
한다는 명분으로 소비자에게 떠넘기는 황당함에 어이가 없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사진이 미흡하지만 여러분이 공감한다면 널리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