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군대가 우리 목숨보다 귀중한 아들들 군대로 보내라고 통지서 쪼가리 보내놓고 죽거나 다치면 어떤식으로 처리하는지 알고 계시죠? 12사단 중대장 사건, 채 상병 사건, 51사단 사건, 이외에도 셀수 없이 많죠. 지금까지 보도 안된 건들 까지 합치면 어마무시 할겁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의 아들이라고 귀중하지 않을까요? 군대가야 사람된다고요? 그럼 심신이 불편하거나 징병대상이 아니라서 군대 안간 분들은 사람이 아닌가요? 
언제 까지 머리를 삭발당해서 끌려가는 
징병제라는 흉측하고 격 떨어지는 악습
을 우리 아들들에게 물려줘야 할까요?

모병제 도입을 앞당기고 싶으신 분들은 모병제추진시민연대에 들어와주세요.

[모병제추진시민연대]

 


모병제 도입은 지금 이미 한창 활발하게 논의 중이여야할 사안이자 시급한 과제입니다.

과연 징병제 옹호론자들은 모병제를 진솔히 생각해보고 정확하게 알고 모병제를 반박하는 것일까요?

본인이 몇년간 빈번히 모병제 주장을 해온 경험상 징병제 옹호론은 머릿수가 전투력을 좌지우지 한다는 논리가 지배적이였습니다. 무지성으로 머릿수 문제만 가지고 모병제 도입을 반대하시는 분들께 아래 글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