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시장관리 총국에 의하면 밀수품과

정체 모를 위조품 그리고, 지적재산권 침해에

따른 모조 명품, 전자담배, 가짜 담배등

매년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어 단속을 해서 이번에

35,510건의 위반 사항을 단속해 처리했으며 압수

총금액은 6,740억 VND(베트남 동)이었다고

하네요.


베트남 공항에 막, 도착해서 한국분들이 전자담배를

피다가 공안에게 걸리면 바로 벌금형입니다.

물론, 진짜 벌금은 아니고 주머니에 있는 돈을

꺼내서 주어야 합니다.

그러니, 전자담배를 피시는 분이라면 주머니에

별도로 20만동 지폐 한 장을 별도로 넣어 두시기

바랍니다.


며칠 전, 어떤 분은 500,000동짜리 화폐만 있어 

결국, 500,000만 동을 줘야 했다고 푸념을 하시더군요.


우리나라라고 모조품이 없냐 하면 그건 또, 아니라

거기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네요.

동대문 노랑천막 하면 아주 유명한데 매번

단속한다고 하지만, 그 천막은 오늘 이 시간에도

버젓이 영업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각설하고, 오늘은 베트남 다낭의 야경을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매일 비가 내리다 보니, 이렇게 무지개를

자주 만나게 되는데 오늘은 쌍무지개입니다.


저는, 피부가 약해 수영이나 서핑을

즐기지 못해 아쉽네요.

서핑은 정말 배워 보고 싶었습니다.

수영은 실내 수영장에서 배웠습니다.


열대나라의 꽃들은 정말 화려한 것 같습니다.

잎이 두꺼워 뜨거운 태양에서도 잘 버팁니다.


다낭에 있는 한강에도 저녁노을이 조금씩 

자리하는 시간입니다.

바다 저편에는 비가 내리네요.

베트남 구름은 정말 제멋대로입니다.

얘네들은 천방지축입니다.


드디어 해가지고, 베트남 특유의 화려한

밤이 찾아 왔습니다.


오래전, 한국에서는 저런 놀이기구를 

허니문카라고 했는데 왜 그런 이름을 붙였을까요?

저 놀이기구를 타면 결혼이라도 한 기분이

드는 걸까요?  ㅎㅎㅎ


입 재지 말란 말이야!


여기는 그나마 보도블록이 덜 깨져서

산책하기 아주 좋습니다.

제발 오토바이 좀 올라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저 멀리 용다리가 보이는군요.


여기는 미케비치 바닷가 맞은편에 있는

해산물 식당인데 주위에 관광호텔들이 많아

외국인이 많을 것 같았는데 의외로 현지인들이

많이 보이네요.


비니 식당이 맛집인지 SNS에서도

좋다는 평이 있더군요.


낮에 어느 분이 저기 식당 어떠냐고 물어보셨는데

제가 가는 식당은 찐 로컬 식당인지라 저긴,

잘 모르겠네요.


다낭에는 이렇게 24시간 영업을 하는 슈퍼마켓이

많습니다

이 점은 좋은 것 같더라고요.

숙소에서 출출함을 느끼면 쪼르르 슬리퍼를 신고 나와

간식거리를 살 수 있습니다.


태국 편의점에서는 간편식을 계산원이 하나하나

모두 덥혀 주더군요. 신기했습니다.

포장된 햄버거를 한번 샀는데 그걸 데워주네요.


사진 순서가 잘 못되었네요.

노을 지는 모습부터 보여 드렸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구름이 제멋대로여서인지 노을도

지 맘인가 봅니다.


다낭 여름에는 불꽃놀이가 한창이라

정신 사납습니다.

예전에 설날에 폭죽이 일주일 동안 터지는 바람에

엄청 스트레스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개들은 모두 침대 밑으로 들어가서

나오지 않더라고요.


베트남 역사는 밤에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낮에는 더워서 뭘 하기 애매합니다.


라이브 카페에 들러 맥주 한잔 하면서 

공연도 감상합니다.


야외 공연이 있어 왔다가 사람들에게 갇혀 버리고

말았습니다.


다낭분들은 다 여기 모였나 봅니다.

정말 숨 쉬기 힘들더군요.


왕복 8차선 도로가 모두 오토바이 주차장이

될 정도였습니다.


콩알만 한 것들도 모두 쌍쌍으로 나와

싱글의 마음을 후벼 파고 있네요.

베트남 여성은 25세만 넘으면 거의 아이가

있더라고요.


일본 총리가 이제 그만두겠다고 해서 9월 말이 임기 끝인데

갑자기 우리나라 정상 회담을 하겠다고 9월 초에

방한을 한다고 하네요.

왜 오는 걸까요?

그리고 왜, 만나주는 걸까요?


서울 지하철에서 독도 조형물들이 하나둘 사라지고

심지어, 용산 전쟁 박물관에서도 독도 조형물이

슬그머니 사라졌습니다.

서울 시장인 오세훈은 괴담이라며 오리발을

내밀지만 국민들이 바보는 아닙니다.


독도를 동도와 서도로 나누어 한국과 일본이

관리하자는 말이 돌고 있습니다.

그리고 , 자원 개발을 공동으로 하자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정말, 친일파와 밀정 그리고,

역적들이 판을 치는 세상이 도래했습니다.


정권이 바귀면 이들을 모두 일본으로

보내야 마땅하지 않을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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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워낙, 낚시를 좋아해서 낚시를 하다가

곰을 만나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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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CRMkyxyDz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