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9월 2일 베트남 독립기념일을 맞아
대대적인 축제가 열립니다.
호찌민시에서는 9월 2일 연휴 동안 7군
인민위원회(호찌민시)는 일련의 특별한 축제 일정을
밝혔습니다.
올해 9월 2일을 계기로 이 지구가 Tan Phong 구의
Sky Garden 상업 및 요리 거리를 공식적으로
개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8월 30일 밤 개관식을 열고, 문명화된 도시
모범지역에 위치하여 지역사회에 높은 경제적 가치를
가져다주는 야식 지역의 이미지를 다양하게
소개할 예정이며 하이라이트를 연출하기 위해
베트남-한국-일본 매시업과 플러스몹 공연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한국과 베트남 유명 가수들이 참여하는
'Colors of Vietnam - Korea'를 주제로
문화 및 음악교류 공연도 한다고 하니, 호찌민시를
여행하시는 분들은 마음껏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젊은 가족들을 위해 동네에서는 눈을 가린 채 화분 깨기,
코코넛 잎 접기, 거북이 껍질 만들기, 유리에 초상화 그리기,
자화상 그리기, 어린이 그림 그리기, 동상 그리기,
독서 문화, 무료 그림 그리기 등의 민속 게임과
스포츠 활동도 준비합니다.
수업, 피규어 공연, 요요 공연, 무술 공연도 한다니
정말 기대만땅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늘 정해진 수순에 따라
목욕을 마치고 , 가방을 메고 호텔을 나서는데
단골 카페에 들러 모닝커피를 한잔하고
걸어서 다니는데 주로 골목 위주로 다니며
현지인들의 삶을 살짝 엿보는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이 루틴대로 움직이니, 건강을 유지할 수 있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변함없이 출발합니다.
노래 하나가 생각이 나네요...
"골목길 들어설 때에 내 마음은 뛰고 있었지..."
왜 하필 이 노래가 생각이 나는 건지 모르겠네요..ㅎㅎㅎ
우측 건물은 가구와 목공 전문점인데 이제
문을 닫았네요.
골목길에 들어서면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끼게 되는데 저만, 그런가요?
길 옆이 바로, 가정집이라 이렇게 현관문 사이로
티브이가 보이네요.
그러고 보니, 베트남 와서 지내는 동안
티브이를 본 기억이 없네요.
티브이 볼 시간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골목에 접한 가정집인데 저만치 우물이 보이네요.
지금도 우물물을 사용하나 봅니다.
아직 베트남에는 시골뿐만 아니라
이렇게 대도시에도 우물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상갓집이 나타났는데 우리네와는 다르게
술은 마시지 않는군요.
참,,, 태국 여행하시다가 베트남 오신 여행자들이
있으신데 베트남에서 태국식 인사를 하는 걸
보았습니다.
절대 그러지 마세요.
태국식 인사는 베트남에서는 망자에게만
하는 인사법입니다.
한국 여행자 젊은 부부가 그러시던데
전혀 모르시는 것 같더군요.
이렇게 골목에도 어김없이 쌀국수를
파는 포장마차가 있습니다.
완벽한 삶의 일부분으로 쌀국수가
자리 잡았습니다.
어딜 가나 대낮부터 남정네들이 모여서
부어라 마셔라 하고 있는데 절대 이들은
양주를 마시지 않습니다.
우리 소주가 유행이지만 수입 양주로 보는데
이들은 일반적으로 마시지 않습니다.
베트남에서 소주를 파는 이유는 한국 여행자들이
찾기 때문입니다.
틈새만 보이면 천막을 치고 쌀국수를 파는데
대단한 베트남인들입니다.
모두 장사가 되는 이유가 집에서 요리를 하지 않고
이른 아침에 출근하면서 쌀국수 한 그릇으로
대신을 하기 때문입니다.
골목 안에 있는 마사지 업소인데 뭔가
좀 휑한 느낌이네요.
완전, 현지인 상대의 마사지 업소입니다.
여긴 은행인데 1층은 오토바이 주차장이고
이층이 은행입니다.
오토바이는 정말 중요한 운송수단이라 건물마다
오토바이 주차원이 상주합니다.
작은 골목에 있는 분식점 같은 식당입니다.
어김없이 쌀국수를 먹는 이들이 보이네요.
베트남인들이 상당히 소식을 하지만
자주 먹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인지 뚱뚱한 분을 보기 힘듭니다.
유효기간하고는 담을 쌓은 구멍가게입니다.
우리도 예전에는 유효기간 따지만
이상하게 쳐다봤는데 여기분들도 우리가
유효기간 따지만 그런 눈초리로
보실 것 같네요.
그러면서 하는 말 " 먹어도 이상 없어 "
이럴 것 같네요..ㅎㅎㅎ
저에게 여행은 어디든지 걸어서 가는 데 있는데
베트남은 걸어서 여행하는데 제일 안 좋은 점이
바로, 길막하고 있는 오토바이와 깨진 보도블록
입니다.
사람이 중심인 세상이 아닌, 오토바이의 편리함을
중시하는 국가입니다.
다낭에 있는 바나힐 관광지인데, 수시로
안개와 비가 내려서 난감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닌데, 바나힐이라는 관광지는 우리나라
에버랜드나 롯데월드 같은 곳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경비가 상당히 많이 듭니다.
바나힐은 미리 예매를 하셔야 하는데
케이블카와 모노레인 그리고, 뷔페 식사 티켓을
구매해야 합니다.
다낭 시내에서 그랩을 불러 가셔도 되는데
아고다 같은 데서 티켓팅을 하면 제일 저렴하더군요.
각. 여행사나 티켓 판매 대행사도 있으며
호텔마다 티켓 대행을 합니다.
저는, 그냥 롯데월드 추천합니다.
태국이나 베트남은 꿀이 유명합니다.
한국 쇼핑몰에서 파는 가격인데, 베트남 현지에서
아무래도 가격이 더 저렴하니, 비교하셔서
선물용으로 구입하시길 추천합니다.
독도 지우기가 국방부에서도 실시가 되고 있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곳에서 가랑비에 옷이 젖듯
모르게 추진하고 있는데. 노동부 장관 청문회장에서
노동부장관 후보 지명자인 김문수 씨가 우리의 조상들과
국민들은 모두 일본 국적이었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걸 뉴스에서 봤는데 정말. 어이상실이었습니다.
정말 말문이 막혔습니다.
이를 어찌할꼬.
답이 없네요.
저런 사람들의 아들, 딸 들도 그렇게
생각을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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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이제 연어 낚시 시즌이 끝나고
사냥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차량마다 보트를 매달고 치나 강가로 나와
배를 띄우고 , 맞은편 숲 속에 일주일 여정으로 머물면서
사슴과 인 무스를 사냥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