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천국의 문을 보기 위해 굳이 발리까지

비행기를 타고 갈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발리에 헤븐스 게이트의 리메이크 작품이 많지만,

사파의 디자인은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것 중 하나라고

정평이 나 있습니다.


소소하게 하나하나 설치되어 있는 조형물과 어울리며

주변 산악에 펼쳐진 자연과의 조화로움에 다시 한번

미소를 짓게 하는데 더, 재미난 점은 나중에 사진으로

되돌아볼 때, 거의 환상적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럼, 오늘도 아름다운 곳으로 초대합니다.



구름이 뒤꿈치를 들고 살금살금 산등성이를 타고

올라다가 저에게 들켰습니다.

"꼼짝 마라 "


저기 중간 지점에 황토가 속살을 드러 낸 걸 보니,

이번 태풍으로 산사태가 난 것 같네요.


다랭이 논도 산 등성이를 타고 조금씩, 산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듯합니다.

 

사파에 산은 많지만 나무는 없습니다.

참, 희한하더군요.

나무도 잡목과 그나마 있는 게 대나무입니다.


안전을 위해 그물망을 설치해 놓았네요.

이렇게 해 놓은 거는 베트남에서 유일한 곳이

아닌가 합니다.


소녀가 마치 하늘에 공물을 바치는 듯한 

모습이 원주민인 몽족의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나무 위에서 바라본 소녀상을 마냥 바라만 보게 되네요.

무아지경에 빠져 드는 듯합니다.


요소요소에 인증샷 찍을 조형물들을 

많이 만들어 놓았는데 이게 나중에 사진으로 보면

정말 아름답습니다.


소녀상의 옆모습과 유리와 꽃으로 만들어진 소품들이

자연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금세 구름이 자세를 바꾸었네요.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우아한 백조 두 마리 사이에 연인들이 들어가

하트를 완성시켜야 하는데 저는 무한한 가능성을 두고

공백으로 남겨 두었습니다.


Pao의 Sapa Leisure 호텔인데 저기에 묵으시면 

호캉스 제대로 하시는 게 됩니다.


구름을 담으려고 했더니,

하늘이 담겼네요.


이렇게 대형 거울이 두 개가 설치되어 있는데

혼여 온 사람은 여기서 스스로를 찍으면

아름다운 배경이 거울에 나타납니다.

그래서, 저도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작은 산책로길이  되어 있어 그 길로만 따라가면

전체 한 바퀴를 돌 수 있습니다.

길을 일을 염려나 헤멜 필요가 없습니다.


구름아 구름아 너는 어딜 가느뇨....


돌로 된 징검다리가 있어 거길 밝고 올라서면

정말 멋진 사진이 탄생됩니다.

아무나 찍어도 한 장의 포스터가 됩니다.


특히, 저 피아노 앞에 앉으면 환상적인 

사진이 탄생하게 됩니다.

누구나 다 한 번쯤은 저기 앉아서 사진을 찍는데

저는, 그저 빈 공간으로 두었습니다.

그래도 멋있네요.

혼자보기 아까워 소개를 합니다.


관광객들은 이곳을 베트남 버전의 "사랑의 불시착"

인피니티 레이크로 생각을 합니다.

호수의 가장 큰 볼거리는 광활하고 투명한 호수면 속에

눈에 띄는 새하얀 피아노입니다.

여기에 자유롭게 앉아 있으면 영화 속에서나

볼 법한 몽환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MOANA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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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어디를 파도 금이 나올 정도로

자원이 풍부한 땅입니다.

금을 캐다가 마을이 생겨나고 거기에 따라

발전도 하게 되는 게 알래스카만의 특징입니다.

금을 캐는 과정을 전시해 놓은 박물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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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ErbqwQw3W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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