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잠시 지낼때 국게 정모도 몇번 참석 했었는데 (벌써 10년전 얘기) 요즘은 눈팅만 하고 있네요.
눈팅만 하다가 올려봅니다.
한집에 차 3대는 안된다는 아내의 의견때문에
아끼던 DH를 떠나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고장 없이 잘 타왔는데 아쉽네요.
모 국게 회원분께서 미제 기름돼지를 데려오셨다는 글이 기억나길래
요번에 제가 데려온 진짜 기름돼지를 올려봅니다.
이제 미제차만 두대 입니다.
국산차는 사라졌지만 국게가 익숙해서 떠날수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