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주차장에서 편의점 가려고 지상으로 올라간순간 혼다 어코드 였나 쪽바리 차가 크락션을 빵..

 

양옆에 불법주정차 이고 골목길이라 저도 최대한 옆으로 붙혀서 가고 있었는데..

 

엔진소리나 라이트 불빛 으로 차량온지 뻔히 알수도 있고 인지하면 어련히 알아서 비켜줄텐데

 

굉장히 불쾌하더군요..그리고 밖에서 들으면 크락션소리가 꽤 크네요 ㄷㄷ

 

기분나빠서 한번 꼬라보고 편의점 가는길에 정체되어있길래 한번 더 대놓고 꼬라봤는데 자기 잘못을 알았는지 

 

제가 꼬라봐도 창문도 안내리고 보행자 옆에 태우고 개무시..

 

그래도 나름 체격 있는 184/90 정도 됩니다.물론 싸움은 해본적도 없고 할줄도모름..

 

아무튼 운전하면서 보행자한테는 절대 크락션 울리면 안되겠다고 느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