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장에서 저희 가게를 바라보고 있으면 제 뒷모습이 보이는데 발자국 소리에 뒤돌아보니 옆 공장 아가씨 출근 하셨네요.
아무래도 제 뒷모습을 보시고 절마...어깨가 저리 넓었나 하시는거 같네요.
드디어 발로그 뺨대기 후려치는 제 어깨를 보여 드리는군요.
바람에 휘날리는 긴 머리가 마치 민대풍이 태백산에게 회전 회오리슛을 날리는 모습처럼 휘날리는데 오늘 따라 너무 청초한 모습이네요*-*
참고로 민대풍의 풍은 바람풍이라 그런지 뭔가 운명적인 느낌이군요.
더블 풀스윙 뺨대기나 아구창까진 아니더라도 싱글 풀스윙 뺨대기나 아구창은 후려 맞을 운명인지...
중고차 거래처 사장님 점심 시간 쯤 차 고치러 오셔서 김치 전골에 좋아하는 옵션인 면 넣어서 점심 쌔립니다.VIP님 부디 미친 기운 오늘 정조준 부탁 드리며 오늘도 일이 휘몰아쳐서 다시 일하러 갑니다.
밀린 댓글과 추천 활동은 퇴근 후 마무리 하겠습니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