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잘들 지내고 계십니까?

벌써 24년이 끝이라는 게 안 믿겨집니다... ㅠㅠ

요즘 웨딩 회사에서 일하다가 슬슬 독립준비하는데 많이 막막합니다...☆☆☆

창업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나날들입니다.

 

서론이 많이 길었습니다^^;;;

 

작년 12월, 중고로 4만키로 티볼리를 구매했습니다.

1년동안 1만키로 정도 탔고, 며칠 전에 방전됐습니다.

시동켰을 때 틱 소리만 나고 꺼질 정도로 배터리가 아예 방전된 느낌이었어요.

 

결국 애니카 불러서 배터리 충전하려 했습니다만

사장님께서 교체하는 게 맞다고 하셔서 교체하긴 했습니다.

보통 첫 차기준 4 ~ 5년, 이후에 2 ~ 3년마다 교체해야한다고 하는데...

여자친구는 7만키로 탔는데도 방전 2번에 교체는 한 적이 없어서 

보통 배터리를 언제쯤 교체해야하나 궁금해서 글을 써봅니다.

 

별개로 삼성 애니카에서 배터리 교체할 때 

카드랑 현금가가 다르던데 다른 업체도 비슷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