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댓글 달면서 조금 자중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유가족이 제일 마음 아프고, 누구보다 제일 힘든데~

유가족도 기자분들에게 추측성 기사, 질문 자제해달라고 부탁영상보니 얼마나 힘들지 가늠이 안가네요

 

항공사고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냥 가만히 있는게 좋을것 같아요

지식,자존심 싸움에 너무 불필요한 논쟁과 이런글들이 유가족들이 본다면 더욱 더 마음이 아플꺼 같아요.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제가 머라고 님들한테 자중하라고 할 자격은 없지만~지금은 그저 애도하고 조용히 지켜보는게 나을껏 같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