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벌초하러 갔는데
도착해서 차에 내리고, 저는 예초기 챙기고 있었고 부모님들도 다 내려계시고
대뜸 어떤 아줌마가 오시더니
벌초대행하러 오셨죠?? 이러는 겁니다
그래 모르면 물어볼수도있지
근데 시바거 잘못알았으면 미안하다고 말한마디라도 하고 가던가
그냥 가뿌더라고예
아마 그 족구형 스포티지 차량을 보고 그렇게 말씀하신것같은데...
아직도 잊지못하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