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저렇게 기호로만 표현해서 복잡하지 저 델타가 변화폭이란 뜻이고 저 변화폭이 0에 점점 가까워진다 이렇게 풀어서 얘기하다 보면 의외로 또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머리 속으로 그래프가 좀 그려져야.. 분자는 숫자가 작아지면 작아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수 전체가 커지고, 그건 그래프로 그리면 특정한 모양을 갖게 되죠. 어지간한 경우에서 모두 축(x던 y던)에 닿지는 않되 거기에 끊임없이 가까워지는 아주 뾰족한 형태가 주류를 이룹니다. 분수에서는요..
제일 첫줄 공식은 그냥 미분의 정의를 표시했을 뿐이고 그 아래로는 그냥 일평생 해오던 쉬운 정리 좀 했고.. 맨 아래에서 드디어 델타엑스가 0에 수렴한다는 그걸 반영 시켜서 2엑스 플러스 델타엑스에서 델타엑스는 당연히 없어지고 2엑스만 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