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량관련은 아무래도 보배드림분들이
제일 잘 아실듯 하여 질문 드립니다!
우선 차종은 13년식 스포티지R 22만km정도입니다.
24년 8월 타이어 4쪽 전체 교체 (HPX) 얼라이먼트 조정
24년 10월 경미한사고로 차량수리
차량 수리 내역에 얼라인먼트 조정이 있었으나
차량 출고 후 차량쏠림으로 인해 카센터 문의
카센터 : 로우암, 부싱, 스테빌등 부품이 노후화되어 쩔어있어(무슨의민지 잘모르겠습니다) 얼라인먼트를 맞출수가 없다.
저 : 무슨소리시냐 로우암 및 스테빌라이저는 7월에 교체하였다.
카센터 : 알겠다 차량 재입고해서 맞춰주겠다.
(이때 활대부싱 부품이 있어 얼라인먼트 조정해주시면서 같이 교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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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쏠림증상없이 잘 타고있었습니다.
새 타이어인데 빙판길에 좀 미끄러지는감은 느꼈지만
윈터타이어가 아니라서 그런줄 알았습니다.
금일 아는 지인분과 만나서 운행중 뒤따라오던 지인분이 타이어 각이 이상하다 / \ 모양으로 쏠려있다 멈춰봐라 해서
내려서 타이어를 보니 아래 사진과 같은 상태였습니다.
전륜은 이상없으며 후륜 두개가 이 상태인데
사고 수리 후 약 4000km 정도 탔습니다.
1. 이건 얼라인먼트의 문제가 맞는건가요?
2. 얼라인먼트의 문제가 맞다면 공업사에서 책임을 져야하나요?
3. 공업사에서 말하는 쩔어있는 상태(?)에선 얼라인먼트를 못맞춘다는 말이 맞는말인지.
맞다면 얼라인먼트 조정후 공임비를 청구하는게 맞는지요?
이걸 제 사비로 교체를 해야하는지 공업사책임인지
보험사에 문의해야하는지(사고로 보험사에서 보험사직원이 카센터에 입고시켜줌) 궁금합니다.
늦게발견한건 문제지만 타이어가 저상태라 운전도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