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계약 및 인수 과정
계약일 및 조건:
2024년 10월 30일, 출퇴근용 차량(6개월) 계약
계약금 130만원, 매월 27만원
인수 방식:
지정 위치에서 사진 촬영을 통한 인수 확인
차량 외관에 잔기스, 찍힘, 패힘 등(특히 조수석 문짝)과 쉰 냄새 확인
추가 대리비용 4만원 청구
2. 사건 및 서비스 대응 내역
첫날 출근 시
차량 내부 냄새와 창문 개방 시 귀를 찢을 듯한 소음 발생
초기에는 크게 문제 삼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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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배터리 방전 (12월 중순)
지하 주차 중 시동 불능 발생 → 배터리 점프 후 임시 조치
두 번째 배터리 방전 및 미흡한 서비스 대응 (12월 23일)
또다시 방전 발생, 여러 차례 전화 대기 후 기사 도착
기사와 상담 시 창문 소음 및 배터리 문제에 대해 제기하였으나 “서비스센터 방문” 안내만 받고 불만 해소되지 않음
서비스센터 방문 및 부실한 수리 (약 10일 후)
서비스센터에서 운전석 창문 소음은 임시 조치(고무패킹 관련)로 해결 시도
배터리는 이상 없음 판정 (이미 두 차례 방전 경험에도 불구하고)
상담원은 “협의 후 결정”이라고만 답변하여 실질적인 해결책이 마련되지 않음
세 번째 시동 불량 및 모욕적 응대 (2025년 1월 23일)
퇴근 시 시동이 안 걸려 장시간 대기
상담원의 무례한 언행, 이전 문제 기록을 무시하는 듯한 답변
문자 안내만 받고 추가 연락이 없어 불안감 증폭
주행 중 시동 꺼짐으로 인한 안전 위협 (2025년 1월 27일)
눈 오는 상황, 고속도로 주행 중 갑작스런 시동 꺼짐 발생
경고등 및 센서 오류 다수 표시되어 실제로 큰 안전 위험 체감
이로 인해 동승자와 함께 극심한 공포와 불안을 경험
네 번째 배터리 방전 (2025년 2월 2일)
공항 출발 전 시동 불능 → 한 시간 이상 대기 후 “평일에 문의하라”는 답변만 받음
소비자 불만 제기 및 임시 차량 제공 (2025년 2월 3일)
지금까지의 반복된 문제(배터리 방전, 시동 불량, 창문 소음 등)를 상세히 설명
차량 교체 요청했으나 임시 차량(k3 준준형) 제공
상담 시마다 일관성 없는 응대와 책임 회피, 소비자보호원에 신고하는 상황에 이르렀음
최종 교체 차량 인수 및 추가 문제 (2025년 2월 6일)
인수 절차는 동일(사진 촬영)
인수한 차량은 이전과 같은 캐스퍼 모델.
조수석 창문: 귀를 찢을 듯한 소음 및 작동 불량
내부 상태: 찌든 때, 썩은 냄새, 조수석 시트에 커다란 흰 오염물 존재
브레이크: 밟을 때마다 끼익 소리 발생. (짧은거리 지하주차장 내에 밝은곳으로 가기위해 주행)
추가로 “창문만 수리해서 보내겠다”는 답변 등, 근본적인 문제 해결 없이 무책임한 대응 반복
임시 차량 관련 날짜 변경 및 추가 요금 요구 문자로 금전적 부담까지 가중됨.
3. 누적된 문제와 그로 인한 본인의 고통
반복되는 안전 문제와 불안감:
매번 배터리 방전과 시동 불능으로 인한 긴급 상황이 반복되면서, 평소 운전 중 불안과 공포를 느끼게 되었고, 실제로 고속도로에서 시동이 꺼지는 위협적인 상황을 겪으며 생명의 위험까지 체감했습니다.
부실한 서비스 대응으로 인한 스트레스:
상담원들의 일관성 없는 응대와 무례한 언행, 책임 회피에 대한 반복적인 경험은 단순한 불편을 넘어 심리적 스트레스로 작용했습니다. 전화 대기와 반복되는 설명, 그리고 문제 해결에 대한 미온적 태도는 계속되는 고통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금전적, 시간적 손실 및 소비자로서의 무력감:
임시 차량 제공, 추가 요금 청구, 그리고 수리와 관련한 반복 전화 등으로 인해 금전적 부담과 귀중한 시간을 뺏기면서, 소비자로서의 무력감과 분노가 극에 달했습니다.
계약 기간 남은 상황에서의 지속적 고통:
아직 계약 기간이 2개월 20일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매번 새로운 문제와 미흡한 대응으로 인해 앞으로 얼마나 더 고통을 감내해야 할지에 대한 불안과 절망감이 큽니다.
이 모든 경험은 단순한 불편을 넘어 일상생활에 심각한 스트레스와 정신적 고통을 안겨주고 있으며, 안전에 대한 우려와 소비자로서의 신뢰 상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요약....
1. 2024년 10월 30일, 출퇴근용 차량 6개월 계약 후 인수 시 이미 외관 및 내부 결함과 추가 비용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2. 이후 반복되는배터리 방전, 시동 불능, 창문 소음 등으로 운전 중 안전과 관련된 심각한 문제가 계속되었습니다.
3. 문제 해결을 위해 수차례 서비스센터와 상담했으나, 무례한 응대과 불충분한 조치로 상황이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4. 지속적인 문제로 인해 금전적 손실, 시간 낭비는 물론 심리적 스트레스와 불안, 소비자로서의 무력감을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5,남은 계약 기간에도 불구하고 언제쯤 제대로 된 조치와 보상을 받을 수 있을지 의문을 품으며 고통받고 있습니다.
4. 최종 질문 및 고민
“얼마나 더 견뎌야 하나요? 반복되는 문제와 무책임한 서비스 대응으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계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해도, 이러한 상황 속에서 소비자로서 더 이상 참아야 할 이유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소비자보호원에 신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언제쯤 제대로 된 조치와 보상을 받을 수 있을지, 그리고 이 고통스러운 상황을 계속 방치해야 하는지 고민됩니다.
이상황들을 고려했을때 어떤방식으로 해결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