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에서는 신형 코나 충전중 야간 펑
미국은 EV9야간충전중 홀라당 다탐
제발 지하충전시설은 없애고 지상으로
불은 차량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3천1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차량 소유주는 "집 안에서 쉬고 있는데 밖에서 펑펑 터지는 소리가 나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소방관계자는 "배터리 잔량이 50%인 상태에서 어제 오후 8시 충전을 시작했다고 한다"며 "불이 어디에서 시작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전기차 유관기관과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제천소방서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