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커피마시러 은벰이한티 왔는디....
차에 뭔가 재 스러운게 앉아있길래 누가 근처에서 밭에 불질렀었나보다 생각했다요...
본넷에도 신데렐라
고개를 돌려보니 산 뒤에서 검은연기가 모락모락 ㅡ.ㅡa
아...이거 뭐지.... 불나면 보통 재난문자도 오는데 온게 없어서 급히 119.....
통화해보니 새벽 한시반쯤 불이 났고 거의 진화되었다 하시더라구요....
아들래미 등원시켜주다가 지나가보았습니다....
소방관분들 안다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