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날 휴무고 날도 풀려서

 

시골집서 고기 꾸어 먹는다고 온가족 모여 앉아

 

고기파티했는데

 

술츠믁구 시골집 마당 수돗가 턱에 걸려 자빠졌는데

 

허리가 삐끗해 지금까지 누어 시름시름 앓앟는데

 

인저 쪼끔 움직일만 하네여 *_*

 

어후 이제 늙어가나봄니다 ㄷㄷ

 

프로레슬러바디를 가진 몸이 이렇게 

 

허약해질줄은 ;;

 

그나저나 내일부터 일 나가야하는데 

 

걷기 힘든데 큰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