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커머셜·KG S&C, 전북도와 미래모빌리티 기술개발 협력 업무협약
KG모빌리티, 2023 녹색경영 우수기업 환경부장관상 수상
(서울=연합뉴스) KG 모빌리티가 2023년 녹색경영 우수기업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KGM 엄상현 경영지원본부장(오른쪽)이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은 환경부 손옥주 기획조정실장. [KG모빌리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KG모빌리티(KGM)는 13일 환경부 주최로 열린 '2023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환경정보 공개 부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KGM은 탄소중립 노력도 부문에서 전기·연료 절감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활동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노력도 부문에서 환경 경영체제의 효과적 운영과 용수 사용량 절감 활동 등을 각각 인정받았다.
KGM 평택공장 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을 개선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환경부는 매년 서류 심사와 현장 검사 등을 통해 각 부문에서 현저한 공헌을 한 기업과 개인에게 포상하고 있다.
KGM 자회사, 미래 모빌리티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연합뉴스) KGM 자회사인 KGM커머셜과 KG S&C가 미래 모빌리티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해 전라북도 및 자동차융합기술원과 13일 전라북도 도청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KG S&C 조영욱 대표이사, 전라북도 김관영 도지사, KGM커머셜 김종현 대표이사, 자동차융합기술원 이항구 원장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2.13 [KGM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한편, KGM 자회사인 KGM커머셜과 KG S&C는 이날 전북도청에서 미래 모빌리티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전북도, 자동차융합기술원과 체결했다.
gogo213@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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