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난 승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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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3일 오전 9시 35분께 울산 중구 북부순환도로를 주행 중이던 BMW 520D 승용차에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인력 24명, 장비 7대를 동원해 약 7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해당 차량에는 운전자 등 2명이 타고 있었지만, 자력으로 탈출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뒷차 운전자가 이 차량 아랫부분에서 불이 나는 것 같다며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jang23@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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