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통학용 LPG 차

[영산강유역환경청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어린이 통학 차량 액화석유가스(LPG) 차 전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기존 경유 차량을 폐차하면서 어린이 통학용 LPG 신차(중형 승용·승합)를 구매하면 53명을 선정해 대당 500만원을 지원한다.


배출가스 4·5등급 경유 차량을 폐차하고 어린이 통학용 LPG 신차를 구입하면 어린이 통학 차량 LPG 신차 구입 보조금과 조기 폐차 보조금도 신청할 수 있다.



ccho@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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