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592대…전년 동월比 13.4%↑, 전월比 11.0%↑

올 1~4월 총 9,724대...전년 동기보다 21.5%↑



준중형급 트럭 시장 판매(신차 신규등록 기준)가 4월 들어 전년 동월 대비 13.4% 증가했다. 이에 따라 올 1월부터 4월까지의 실적은 총 9,724대로, 전년 같은 기간(8,003대)보다 21.5% 상승했다.


구체적으로 올 4월 한달 동안 2톤 이상 준중형급 이상 카고트럭(특장 포함) 및 트랙터 등 운송용 트럭, 15톤 및 25.5톤 이상 덤프트럭 및 믹서트럭(6㎥) 등 건설용 트럭은 2,592대가 판매됐다. 이는 전년 동월(2,286대)보다 13.4%, 전월(2,335대)보다는 11.0% 증가한 수치다.


차종·차급별로 자세히 살펴보면, 2~5톤급 준중형 카고는 721대로, 전년 동월(714대) 대비 1.0% 올랐으며, 전월(770대) 대비 6.4% 줄었다. 이어 4.5~8톤급 중형 카고는 39대(▼15.2%, ▲11.4%), 증톤 포함 8~16톤급 준대형 카고는 679대(▲29.6%, ▲15.9%), 9.5~25톤급 대형 카고는 539대(▲61.9%, ▲20.9%)를 각각 기록했다.


트랙터의 경우 209대로 전년 동월(251대)보다 25.1% 감소했으며, 전월(236대)보다는 21.6% 증가했다. 15톤 및 25.5톤 덤프트럭은 287대(▲14.3%, ▲21.6%), 6루베(㎥) 이상 믹서트럭은 118대(▼15.1% ▲12.4%)로 집계됐다.


※ 상세한 통계와 그래프는 상용차매거진 124호(6-7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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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영 기자 yoo.jy@cvinfo.com


출처-상용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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