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4+ 자율주행 차량·시스템 공개


‘2024 국토교통기술대전’에 참가한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KADIF)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KADIF)이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국토교통기술대전’에 참가한다.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은 이번 전시에서 자율주행을 위한 센서 및 도로 인프라 모니터링 시스템을 장착한 자율주행차와 고성능 3D 자율주행 시뮬레이터, AI 카메라와 라이다 및 교통 인프라를 제어하는 각종 S/W를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자율주행개발혁신사업단의 자율주행 공유자동차


정광복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 사업단장은 "핵심기술 확보를 통해 레벨4+ 자율주행기술을 가시화하고 있으며, 기술개발을 통해 향후 일상에서 자율주행기술을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은 융합형 자율주행 레벨4+ 기술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2021년 3월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4개 부처가 공동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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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기자 junnypark@cvinfo.com


출처-상용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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