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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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미래 자동차 산업 관련 공모사업인 '2024 자율 비자율 혼합상황 지원 플랫폼 기반 조성'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2028년까지 총사업비 166억7천만원(국비 106억7천만원, 도·시비 60억원)을 들여 미래 자동차 융합 부품 시험평가 센터 등을 금오테크노밸리에 조성한다.


시는 사업을 통해 지역 전자·제조 관련 기업들이 자율주행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자율주행 부품 산업 분야 기업의 기술 첨단화 등 신사업 시장을 꾸준히 발굴하고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hsb@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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