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27일 양 일간, 과천 서울랜드에서 진행
트럭버스용 타이어 기술 ‘스마텍' 제품 소개
제품 전시 및 가족 단위 이벤트 행사 마련
한국타이어가 26일·27일 양일간 열리는 '현대 빅 타운' 행사에서 부스를 열고 트럭버스용 타이어 홍보를 진행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되는 현대자동차 상용차 전시회 '2024 현대 빅타운(HYUNDAI Big Town)'에서 부스를 열고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용 타이어 시장과 기술력을 알린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행사에서 타이어 기업으로 유일하게 참가해, 트럭버스용 타이어 시장의 기술력과 관련 제품을 전시한다. 상용차 관계자 및 일반 소비자가 폭넓게 참여하는 행사에 맞게 타이어 기술 소개 영상과 제품 전시, 가족 단위 고객용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부스에서는 ‘스마텍' 기술 소개 영상을 시연하고, 해당 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대형 카고 트럭, 트랙터, 덤프트럭 전륜용 타이어 신상품 ‘스마트플렉스 AH51+’과 중대형 카고 트럭용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DH51' 등 6종의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전시한다.
이와 함께 '스마텍'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이자, 트럭버스용 타이어가 갖춰야 할 중요 기능들을 각인시킬 수 있도록 'Safety', 'Mileage', 'Tractoin' 등 키워드를 이용한 참여형 이벤트도 운영한다.
한국타이어는 상용차 운행 특성을 고려해 안전성(S, Safety), 마일리지(M, Mileage), 칩앤컷 방지(A, Anti chip-cut), 재생 성능(R, Retreadability), 제동력(T, Tractoin) 등 다섯 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성능을 향상한 트럭·버스용 타이어 기술 ‘스마텍(Smartec, Smart+Technology)’을 개발해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를 통해 상용차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교체용 트럭·버스용 타이어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TBX 멤버십 앱’을 통해 타이어 구매부터 AS까지 원스톱 관리와 포인트 적립 및 사용, 무상 보증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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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기자 junnypark@cvinfo.com
출처-상용차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