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 J120 차명 '액티언' 확정 및 사전 예약 실시
(서울=연합뉴스) KG 모빌리티(KGM)가 J120(프로젝트명)으로 개발해 온 신형 SUV의 차명을 '액티언(ACTYON)'으로 확정하고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KGM 액티언. 2024.7.15 [KG 모빌리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KG모빌리티(KGM)는 고객 맞춤형 정비 서비스 '홈 딜리버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홈 딜리버리 서비스는 차량 정비 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담 직원이 직접 차량을 가지러 갔다가 수리를 마친 후 다시 원하는 장소에 가져다주는 서비스다.
홈 딜리버리 서비스는 전국 57개 서비스센터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를 통해 견인 및 리콜 수리를 제외한 일반·보증 수리가 가능하다.
서비스 비용은 픽업·딜리버리 각 1만원이며, 서비스센터에서 차량까지 7㎞ 초과 시 1㎞당 1천원이 부과된다. 유류 및 통행 비용은 고객이 부담해야 한다.
KGM 관계자는 "고객 감동 및 품질 만족도 향상을 위해 생산, 판매, 서비스 등 모든 고객 접점에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며 "홈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홈 딜리버리 서비스
[KG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winkite@yna.co.kr
출처-연합뉴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