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의 날 기념식에 전시된 이니시움

[현대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현대차가 1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 가빛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3회 수소의 날 기념식에서 수소전기차(FCEV) 콘셉트카 '이니시움'(INITIUM)을 전시했다.


이니시움은 현대차가 내년 상반기 선보이는 승용 수소전기차의 방향성이 담긴 콘셉트 모델이다.


철의 강인함과 수소의 순수함을 담은 디자인, 650㎞ 이상의 긴 주행가능거리가 특징이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장재훈 현대차 사장, 김창환 현대차 전동화에너지솔루션 담당 전무, 김재홍 한국수소연합회장과 함께 이니시움을 둘러봤다.


이니시움을 살펴보는 한덕수 국무총리(오른쪽에서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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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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