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스펜션 시트 비롯한 편의사양 확대 적용

장축 카고 모델 적재함 확대 및 신규 사양 발매


2025 더 뉴 마이티는 고객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함과 동시에, 적재 성능을 개선했다. 


현대자동차가 상품성이 향상된 '2025 더 뉴 마이티(이하 뉴 마이티)'를 출시했다. 새로운 뉴 마이티는 편의사양을 추가 및 확대 적용하고 카고의 적재 성능을 개선했다.


승차감 향상을 위해 뉴 마이티 4톤 카고와 10.3톤 샤시캡 모델에 진동 흡수력이 우수한 에어서스펜션 시트를 탑재했다. 이와 함께 일반캡, 슈퍼캡 전 사양에 운전석 안전벨트 높이 조절 기능을 추가해 운전자 체형에 맞춰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 


상위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전동식 아웃사이드 미러 및 도어 스텝 램프를 프리미엄 트림까지 확대 적용했으며, 야간의 눈부심을 줄이는 ECM 룸미러를 탑재해 야간 운전 시 안전도도 개선됐다. 


이 밖에도 슈퍼캡 모델의 베드룸 측면에는 USB-C 타입 고속충전 포트와 24V 파워 아웃렛을 적용해 간이 베드의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현대차는 더 뉴 마이티 3.1톤 카고와 5.1톤 카고 라인업을 신규 운영한다. 프레스티지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자동변속기와 타이어 모빌리티 키트(TMK) 등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란 전망이다. 


또한 3.5톤 광폭 및 4톤 장축 카고 모델에는 적재함 너비를 2,280mm로 확대 적용해 적재량을 증대하고 적재물의 다양성을 확대했다. 현대차는 3월 중으로 2025 뉴 마이티의 출고를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현대차는 2월 18일부터 2월 24일까지, ‘2025 더 뉴 마이티 출시’ 기념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 트럭 & 버스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 후 뉴 마이티 관련 퀴즈의 정답을 맞히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닷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대차 관계자는 “편의와 실용성을 한층 높인 이번 2025 더 뉴 마이티가 고객에게 향상된 비즈니스 만족도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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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기자 junnypark@cvinfo.com


출처-상용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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